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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김배리 원장 “반려동물 건강 궁금증, 무료로 상담 해드려요”

야호펫 무료 상담코너서 질의응답

반려동물국제연구원 설립 운영도

반려인들의 가장 큰 소망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하지만 반려동물도 사람과 같아서 자주 아프다. 몸도 마음도 다치기 마련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배리굿7클리닉의 김배리 원장이 나섰다.

김 원장은 최근 온라인 반려동물 매거진 야호펫에서 ‘건강클리닉 무료 상담코너’를 개설했다.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무료 상담코너를 방문해 질문을 남기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미 한 반려인이 2세 수컷 말티즈와 관련한 고민을 상담받았다.

김 원장이 무료 상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20년 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에서 동물병원을 할 때에도 홈페이지에서 하루 10건의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동물진료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병원에서도 무료 상담을 진행하곤 하지만 대부분 손님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결론이 상술로 끝나곤 한다. 하지만 김 원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심성의껏 상담에 응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김 원장은 “그동안에는 수의사들이 반려동물이 육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느낄 때만 치료를 권했지만, 이제는 정신적 부분까지 케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무료 상담 외에도 반려동물국제연구원(ICM)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아직은 자신이 운영하는 웰니스동물병원 사내연구소이지만 정보를 수집하고 인원을 갖춰 정식 연구소로 발족시킬 예정이다. 김 원장은 “반려인들이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으면 좋겠다. 동물병원은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수의사에게 가정 형편을 이야기하면 경우에 따라 비용을 적게 청구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