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 성장 전략으로 삼고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실군은 반려견미용사 3급 자격증 과정을 시작하며 반려동물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와 협력해 진행되며, 임실군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6주 동안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22명이었지만 접수 시작 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교육생들은 반려견 미용 기초 이론, 위생 관리, 안전사고 대처 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기술을 배우게 된다. 임실군은 향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동물교감 지도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과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임실은 ‘오수 의견’으로 알려진 지역 상징성을 갖고 있어 반려동물 친화 도시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전문 교육이 지속되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반려동물 산업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