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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고성군 유기동물 입양률 92% 달성

동물가족센터 중심 체계적 관리 결실


경남 고성군은 지난해 '고성군동물가족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 138마리 중 127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찾는 등 약 92%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반려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신설된 센터의 쾌적한 위생 환경과 보호실, 진료실 등 기능별 공간 배치를 통해 동물의 건강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입양 신뢰도를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정대훈 군 축산과장은 “유기동물 입양률 92%는 군민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안전한 보호와 새로운 가족 매칭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입양 활성화를 위해 무료 중성화 수술과 기본 건강검진, 동물등록 비용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초기 양육에 따른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운영해 동물의 사회성을 기르고 군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양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매칭 성공률을 높인다.


앞으로도 고성군은 고도화된 입양 연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기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화합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친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